마고앤로렌을 처음 알게 된게 작년에 제 신혼가구 알아보면서였어요

저는 당시에 까사로마 침대, 마스슬립 마션스 매트리스, 까사로마 협탁, 까사로마 거실장 이렇게 구매했었는데요.

마고앤로렌 가구들의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매력적으로 보이더라구요.

엄마가 저희 집에 놀러오실 때마다 가구 잘 샀다 하셨거든요.

이번에 엄마가 휴 월넛 테이블 보시고 꽤 오랜 시간 고민하시더니 큰 맘 먹고 구입하셨어요.

저는 전부 다오우드로 구입했는데 월넛도 보니 중후한 매력이 있고 멋있네요.

지금 집이 오래된 집이라 식탁자리가 애매한 편이어서 일단은 옆으로 길게 놓았는데 조금 어색하지만 그래도 멋있어요.

보면 볼 수록 매력있는 마고앤로렌. 저희 가족은 모두 마고앤로렌 팬이예요.

계속 예쁜 가구 많이 만들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