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만 몇 번을 바꾼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돈이 많은건 아닌데

'가구보다 매트리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매트리스에 투자를 좀 많이 한 편입니다..(ㅜㅜ)

솔직히 대기업에서 파는 매트리스나 여기저기 광고 많이하는

매트리스도 써봤는데 다 똑같습니다.

3개월 지나면 엉덩이쪽만 푹 꺼지고

어쩔 땐 편한가 싶다가도 어쩔때는 허리가 아파서 잠도 못자겠고.

고민하다 정말 마지막이다! 결심하고 바꾼게 마스슬립입니다.

우선 마스슬립은 주변 결혼한 친구 추천으로 알게됐는데,

저는 처음들어보는 브랜드라 솔직히 처음엔 별로 믿음이 안갔어요.

그래서 여기저기 커뮤니티를 다 뒤져봤는데 후기가 꽤 많았습니다.

평도 좋았어요. 그래서 일단 체험해보자 하고 매장에 갔는데

제가 지금까지 누워봤던 매트리스랑은 다르게

제 허리를 잡아주고있다 라는 느낌이 드는거에요.

그래서 마스슬립을 구매하게 됐습니다. ㅎㅎ

지금 사용한지 2주 밖에 되지 않았지만

가장 좋은점은 기복없이 항상 쭉- 편하다는 것!!

나의 컨디션에 따라 매트리스가 편하게 느껴지는게 아니라

매트리스가 나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올려주는 느낌입니다.

이제 매트리스 유목생활 마스슬립에 정착해야겠습니다.

마스슬립 정말 많이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사용기간:약2주정도입니다

타입: 보이저(소프트)

사이즈:킹

성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