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월요일에 사서 어제 배송이 왔는데 정확히 1주만에 오더군요. 마침 물량이 있어서 빠르게 배송왔다나?
매장에서 누워볼때도 염치없이 20분은 누워있었는데, 우리 집에 가져다 놓고 누워보니 진짜 최고에요!
늪에 빠져본적은 없지만 늪에 빠지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하는 느낌으로 몸을 편안하게 해주고,
뭐랄까 영혼이 매트리스 밑으로 가라앉는 느낌이에요 ㅋㅋㅋㅋㅋ
다만 메모리폼이 쓰다보면 조금 덥다던데 하고 걱정했는데, 제가 원래 라텍스를 쓰고(라텍스는 거의 꺼짐이 없어요) 보일러를 빵빵하게 트는
습관이 있어서 밤에 이불을 안덮고 자거든요. 이 나이트앤모어 소프트 매트리스로 교환하고 몸이 포근하게 감싸지지만
어제 잘 때 딱히 덥다는 생각 없이 깔끔하게 자고 일어나서 걱정을 덜었네요. 확실히 브랜드값을 하는 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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